‘6시 내 고향’ 4000회 특집방송

  • 입력 2008년 3월 21일 02시 58분


▽KBS1 ‘6시 내 고향’(오후 5시 15분)=4000회 특집으로 그동안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역사를 숫자로 살펴본다.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제작진은 MC 16명, 리포터 1260명, PD 13명 등 1411명이며 방송 아이템은 약 2만 개가 넘는다. 1대 MC인 박용호 이금희 아나운서 등 과거 MC들의 진행 모습을 돌아보고 강수정 김보민 고두심 전원주 임하룡 권민중 등 프로그램을 스쳐간 스타들의 옛 모습도 공개한다. 또 1992년 참다래 농부로 출연했던 농림수산식품부 정운천 장관이 특별 출연해 당시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병사들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한 특별 시간도 마련한다. 이 밖에 프로그램의 괴짜 출연자와 농어민들의 장기자랑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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