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TV 온스타일은 31일부터 매주 수, 목 밤 12시 스타 발굴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발굴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잔인한’ 심사평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사이먼 코엘이 제작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에서는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예선 첫날이 공개된다. 각양각색 참가자들이 자신의 끼를 선보이는 가운데 전문 ‘핑거 스내퍼’와 8세 코미디언 소녀, 66세 남성 스트리퍼 등이 첫 오디션을 통과한다. 특히 재미교포로 구성된 4인조 힙합펠라 ‘앳 라스트(At Last)’가 호평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해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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