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가수 컴백…22일 4집 발매

  • 입력 2007년 10월 3일 0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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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양동근이 다시 가수로 돌아온다.

KBS 2TV ‘아이엠 샘’에서 어리바리 선생님 ‘장이산’ 역으로 분했던 양동근은 오는 22일 정규 4집을 발매하고 가수의 모습으로 변신해 돌아온다.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4집 앨범에는 총 17곡 중 2곡만 리메이크 곡일뿐 전곡 양동근이 직접 작사해 눈길을 끈다.

양동근측은 “방송심의에서 무더기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던 지난 3집과 달리 이번 4집에는 그와 같은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수위를 귀띔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양동근만의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고 전반적인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양동근은 오는 22일 정규앨범 발표와 23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K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엠 샘’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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