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혼혈 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동생 연예계 데뷔

  • 입력 2007년 3월 2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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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격투기 선수인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24)이 22일 SBS ‘헤이헤이헤이 시즌2’를 통해 국내 연예계에 데뷔한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엔 강은 190㎝의 훨친한 키에 다부진 몸매를 바탕으로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모델로 활동해 왔다. 줄리엔 강은 최근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계 데뷔를 준비해왔다.

줄리엔 강은 ‘헤이헤이헤이 시즌2’의 ‘된장부인’코너에서 김원희와 현영의 작업 대상이 되는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줄리엔 강은 한국어 공부에 열심”이라면서 “이번 ‘헤이헤이헤이 시즌2’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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