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광고제 심사위원 35세 오혜원씨 선임

  • 입력 2006년 6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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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이 회사 오혜원(35·사진) 제작팀장(Creative Director)이 세계 최대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에서 역대 최연소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선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오 팀장은 18일부터 7일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53회 칸 국제 광고제에서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 광고제에서 한국인 심사위원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명씩 선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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