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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4월 1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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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TV유치원 하나 둘 셋’(오전 7시 45분)이 방영 중이던 오전 7시 50분경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자막을 30초간 내보냈다. KBS는 1분 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위독’으로 자막을 고쳐 내보냈고, 오전 8시 6분 ‘KBS 뉴스속보’를 통해 자막 방송 실수에 대한 사과와 함께 교황이 위독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선종은 타계를 뜻하는 가톨릭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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