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타'는 게임포탈사이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되는 퀘스트형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으로 지난 3월 1차 클로즈 베타테스터 1000명 모집에 3만5000여 명이 몰려 35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게임. 게이머는 단일 퀘스트 및 50시간에 달하는 에피소드형 퀘스트, 일반 레벨업 퀘스트 등 3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진인소프트의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부분이 삭제되어 있어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게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인소프트는 '파르티타'를 지난 3월 중국 인터넷서비스 회사인 '청동기'에 계약금 60만 달러, 상용화시 매월 매출액의 25%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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