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04 01:522002년 9월 4일 0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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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은 이주일씨가 4년 전 SBS ‘이주일의 투나잇쇼’에 출연시킬 만큼 각별하게 사랑했던 손녀다.
이날 차분하게 시상식장에 오른 임양은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다”는 말로 하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