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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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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 프로를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의 요구가 급증하자 설연휴인 2월11∼13일 재방송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그러나 낙농육우협회는 “설 대목은 낙농업자의 매출액과 직결돼 타격이 크다”며 재방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유관단체 실무자 회의를 여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SBS측은 “재방영 방침은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첫 방영때도 낙농육우협회 등과 마찰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