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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31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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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음백구'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빛소프트'가 중국 천광일신(대표 최갑식)과 2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최근 체결한 것.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비록 적은 액수이지만 첫 중국진출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국산게임을 개발, 발굴해 일본, 유럽, 미국 등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얀마음백구'는 지난 4월 홍콩과 대만에 '소백구쿠비'라는 제목으로 초도 물량 1만장이 출시돼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