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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1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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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는 술도 못마시고 썰렁한 정웅인보다 웅인의 친구 윤다훈과 가까워져 웅인의 애를 태우는 역할을 맡았다.
이박사는 안문숙이 짝사랑하는 웅인의 선보는 자리를 망친 후 질책을 받자 마음을 달래기 위해 들른 나이트클럽의 출연자로 나온다. 이박사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나이트무대에 올라온 안문숙과 함께 특유의 ‘막춤’과 노래를 선보인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