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송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로 종가 기준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스1
코스피가 1일 8788.38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2.23포인트(3.68%) 오른 8788.38로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8476.1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최고점을 기록한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10.09% 오른 3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 네이버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LG전자는 전장보다 29.86% 오른 38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네이버도 전 거래일보다 16.03% 상승한 27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임박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달 한국에서 SK, 현대차, LG 수뇌부와 만나는 것 외에 네이버와 만나는 일정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24.77포인트(2.30%) 내린 1050.03로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3.6원 내린 1504.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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