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12월 ‘그린 에디션(Green Edition)’을 콘셉트로 열린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토대로 개발됐다. 이 대회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생활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단으로 구현하고자 마련된 사내외 공모전으로, 전사 임직원과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여했으며 총 150여 개의 식단이 출품됐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식단은 위탁급식 사업장 내 ‘헬시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고객 식단으로 제공되고 있다. 플랜튜드에서는 이를 외식 메뉴로 재해석해 선보임으로써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을 고객 경험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 ‘몽글 순두부 쌈밥’은 자작하게 담아낸 몽글 순두부 위에 적근대와 깻잎으로 감싼 귀리·율무 주먹밥을 곁들인 메뉴다.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삿포로식 스프 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전통 스프 카레에서 착안해 뭉근하게 끓여낸 카레 소스에 구이와 튀김으로 조리한 제철 채소를 더한 메뉴다. 가격은 1만6500원이다. ‘단팥 모찌렐라’는 고운 팥앙금과 찹쌀을 뭉근히 끓여낸 달콤한 디저트 팥죽에 쫀득한 키리 모찌를 더한 메뉴다. 가격은 8000원이다.
이번 메뉴는 코엑스점(5일), 용산점(9일), 고덕점(13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신메뉴를 주문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지정 해시태그를 올리면 식물성 디저트 풀무원지구식단 ‘두유퐁당 크럼블 휘낭시에’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매장별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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