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3000여 개 브랜드 중 매출 1위…K-뷰티 메인 스트림 입증
KBO·플레이브 등 팬덤 마케팅으로 ‘콘텐츠 드라이브’ 전략 주효
2025 올리브영 어워즈서 패드 부문 1위 포함, 4관왕 달성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최초 매출 2,000억 돌파. 이미지 제공=메디힐
메디힐이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2년 연속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약 3,000여 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채널에서 달성한 성과다.
메디힐은 2025년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채널 내 독보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메디힐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패드 부문 1위, 마스크팩 부문 WINNER, 글로벌 트렌드 베스트 퍼포머, 글로벌 트렌드 라이징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표 수상 제품인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패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3,100만 개를 기록했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세럼’은 출시 1년 만에 매출 820% 성장하며 글로벌 트렌드 라이징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성장의 핵심에 있는 ‘콘텐츠 드라이브’ 전략도 눈에 띈다. 2025년 메디힐은 KBO(한국프로야구)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장 관람 선케어 및 진정 케어 루틴’이라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 한정판 굿즈 증정 에디션을 선보이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올리브영N 성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역대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를 모델로 재기용해 수만 명의 팬덤을 집결시키는 등 강력한 화제성을 구매 전환으로 연결시킨 바 있다.
메디힐은 이처럼 마스크팩을 중심으로 구축한 브랜드 경쟁력을 토너패드, 세럼, 선케어, 크림까지 확장하며 스킨케어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의 압도적 성과는 전 세계 소비자가 K-뷰티를 경험하는 핵심 채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에서의 탄탄한 팬덤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K-스킨케어의 기준을 제시하는 메가 브랜드로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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