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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뉴스1
입력
2025-12-23 09:05
2025년 12월 23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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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협업 ‘허니바나나맛 HBM칩’ 3주 만에 판매고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6일 첫선을 보인SK하이닉스(000660) 컬래버 스낵 ‘허니바나나맛 HBM칩’이 출시 3주 만에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판매고로 세븐일레븐 스낵 카테고리 베스트 3위권까지 진입했다.
세븐일레븐은 SK하이닉스가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HBM’ 반도체칩을 언어유희를 활용해‘허니 바나나 맛’(Honey Banana Mat)이라는 이름의 스낵칩 상품으로 선보였다.
HBM 반도체를 연상시킬 수 있는 사각칩 모양 형태로 제작됐으며 패키징도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휴머노이드 캐릭터와 칩의 패턴으로 디자인해 유례없는 이종 컬래버 상품을 선보였다.
편의점과 반도체 산업의 만남에 소비자들은 즉각 반응했다. 9일 만에 10만개 초도물량이 완판됐으며 이후 2차 물량 10만개 역시 완판돼 현재 추가 물량 대응에 나섰다.
화제성이 높은 상품인 만큼 온라인에서의 결과치도 긍정적이다. 세븐일레븐 공식 모바일앱 세븐앱 내에서 직근 주간(12월 15일~21일) 허니바나나맛 HBM칩의 ‘재고찾기’ 메뉴 내 검색량은 출시 주간(11월 26일~12월 2일) 대비 50%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세븐일레븐과 SK하이닉스 공식 SNS 채널 관련 게시물 누적 조회 수는 도합 300만뷰를 넘어섰다.
특히 SK하이닉스 주요 사무실 인근 점포에서 특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BM칩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한 세븐일레븐 이천SK점은 SK하이닉스 이천 사무실에서 약 500m 떨어진 SK하이닉스 임직원 사택마을 내에 자리해 직원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당 점포에서는 HBM칩 전용 매대를 구성하고 이천 사무실로 직접 박스째 배달에 나서기도 했다.
박선경 세븐일레븐 스낵팀 담당MD는 “순금 20돈이 걸린 허니바나나맛 HBM칩 과자 스티커 응모 이벤트도 현재까지 1, 2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먹는 재미와 경품의 행운까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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