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협력사 대표 80명 만나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

  • 동아일보

올해 상생협력기금 40억 출연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가 협력사 대표 80여 명을 만나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허 대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 대표를 비롯한 GS건설 경영진 40여 명과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안전 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GS건설은 올해 40억 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을 신규 출연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 상생, 정도경영의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한다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사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GS건설#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상생협력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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