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부산 광안리서 ‘노마드 바위크’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6월 2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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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선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1일부터 10일간 부산 광안리 소재 5개 몰트바에서 ‘노마드 바위크(Nomad Bar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드링크 노마디즘(Drink Nomadism)’을 테마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노마드’ 제품의 이름처럼 술을 찾아다니는 유목민이 되어 5개의 몰트바에서 한 잔의 칵테일을 마시고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5개의 스탬프를 얻으면 ‘노마드 미니어처 세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위스키 굿즈 등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노마드는 달콤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최소 6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엄선해 블렌딩했다.

앞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노마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인지도 제고에 나선 바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출시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노마드’ 대한 인지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노마드의 특징을 반영한 다채롭고 이색적인 활동들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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