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내방역 더블 역세권 중소형 생활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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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크 방배 서리풀

최근 성황리에 분양 마감 중인 생활주택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방배동에 희소한 중소형 평면 고급 주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11-22, 24, 25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 평면별 각 32∼48㎡의 총 60실로 조성될 계획이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은 약 150m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백석예술대)과 7호선 내방역이 인접한 더블 초역세권 주거 시설로 2019년 개통된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편리한데다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가 인접해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4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넉넉한 서비스 면적 제공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크게 넓힌 아파트 형태의 주거 상품이다.

우수한 입지도 돋보인다. 방배 5구역, 6구역, 13구역, 14구역이 연달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착공과 분양이 시작될 예정으로 재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데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문화예술복합타운 사업이 내년 착공을 예정하고 있는 등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

뛰어난 주변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생활권 내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법원, 검찰청도 가깝다. 강남 8학군의 우수한 교육 환경도 주위에 위치한다. 인근에 방일초교와 이수중이 있으며 방배초, 상문고, 서울고, 서문여고, 서초고 등 다수의 명문 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기대된다.

‘엘루크 방배 서리풀’이 위치한 방배역 인근은 서리풀공원(구 방배공원)과 방배근린공원, 우면산 등의 휴식, 녹지 환경이 풍부한 ‘숲세권’으로 꼽힌다. 특히 DSR 2단계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가 높은데다 정부가 검토 중인 주택 수 합산 제외까지 실현된다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의무 거주 기간이나 전매 금지 기간이 추가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 등기 이후 매매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5%이며 잔여 중도금은 잔금으로 이월할 예정으로 중도금 대출이 필요 없다.

한편 ‘엘루크 방배 서리풀’의 본보기집은 강남구 청담동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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