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의 공공분양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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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데시앙


태영건설이 전북 익산 부송4지구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익산 부송 데시앙’을 분양 중으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익산 부송 데시앙은 전북 익산시 부송4지구 B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01채, 84㎡B 151채, 84㎡C 93채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고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됐다. 3.3㎡당 분양가는 확장비를 포함해 958만∼1069만 원이며, 3억 원 초중반대까지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태영건설이 지어 도시경관형과 자연친화형으로 세분화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 확보 시간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를 고려한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가구 내부는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다용도실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익산 부송 데시앙의 본보기집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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