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시대 제안할 것”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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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DX부문장 CES 기고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사진)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을 앞두고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하면서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그간의 여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15일 삼성뉴스룸에 기고문을 올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Tech)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캄테크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로 생활가전에서만 역대 가장 많은 1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보안칩, 지문 센서, 보안 프로세서를 하나로 통합한 반도체 기술을 선보여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한종희#삼성전자#c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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