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31일 되면 나는 범법자들의 두목” …이영, 연장근로 일몰 앞두고 SNS 호소
뉴스1
업데이트
2022-12-15 09:42
2022년 12월 15일 09시 42분
입력
2022-12-15 08:47
2022년 12월 15일 08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인 미만 사업장의 연장근로 일몰제와 관련해 국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14일 오후 6시15분쯤 이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14일 기준 17일 후면 30인 미만 사업장의 주 8시간의 연장근로가 일몰된다”며 “그럼 소기업과 소상공인 대부분이 범법자가 되고, 나는 장관이 아닌 범법자들의 두목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고 외화를 벌겠다는 사람,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사람, 직원에게 급여 주고 함께 살겠다는 사람들에게 범법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장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범법자로 만드는 정치가 필요한가” 반문하며 “아직 우리에겐 17일이 있다. 애민정신으로 어버이 같은 국회의 결단을 바란다”며 연장근로 일몰제의 폐지 관련 국회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8만명으로 축소…조선업 별도 쿼터 종료
후쿠시마 사고 15년 만에…日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임박
빚 못갚는 자영업자 급증…작년 연체율 0.98% 역대최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