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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경제

‘품절 주유소’ 60곳으로 늘어…산업장관, 판교저유소 점검

입력 2022-12-02 11:46업데이트 2022-12-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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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이 이어지면서 전국 품절 주유소가 늘어가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재고 소진 주유소는 전국 60곳으로 파악됐다. 전날 같은 시간(49곳)과 비교해 11곳 늘었다.

유종별로는 휘발유 41곳, 경유 13곳, 휘발유·경유 6곳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22곳, 경기 16곳, 충남 11곳, 총북 3곳, 강원 4곳, 전북 2곳, 인천 1곳, 세종 1곳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4일 화물연대 파업 이후 ‘정유업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유공장·저유소 등 주요거점별 입·출하 현황을 확인하고 대체수송수단을 긴급투입하고 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대한송유관공사 판교저유소 현장을 방문해 휘발유,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 출하 현장을 점검했다.

판교저유소는 저장탱크 40기, 217만9000 배럴의 저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일평균 출하량은 약 2만6000킬로리터(kℓ)로 수도권 소비량(약 4만4000kℓ)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수송기사들과 만나 “미가입 차량분들이 안심하고 운송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화물연대 측의 운송방해에 대비해 경찰 호위 등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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