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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16일째 이어진 총파업을 9일 철회했다. 화물연대가 뒤늦게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이고 ‘빈손 철회’했지만 정부가 “이미 무효화된 제안”이라며 원점 재논의 방침을 밝히면서 새로운 갈등이 생길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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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때 도로에 9cm 쇠못 700개 뿌린 50대 화물기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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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동참해라”…흉기로 동료 협박 한국노총 조합원 구속
한경연 “올해 화물연대 두 차례 파업으로 10조4000억 손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올해 韓경제 10조400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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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화물연대 위원장, 김문수에 “당정협의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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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안전운임 단순 연장땐 3년뒤 또 파업… 물류 구조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