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7인치 내비게이션 2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8월 1일 18시 58분


코멘트
팅크웨어가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1000T’와 ‘아이나비 LS900’을 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푸믄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 서비스를 지원한다. 티링크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이들 제품에 티링크 서비스를 탑재하면서 25만개 전국 단위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 3D’를 탑재해 800만동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 전국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신형 GPS를 탑재해 도심가 빌딩 숲, 고가 밑 등에서도 수신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LCD 전면 프레임 △고화질 HD DMB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연 6회 지도 무료 개선 △1년 무상 사후관리 등도 지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