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만끽할 청담 랜드마크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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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루시아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m²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m² 주거용 오피스텔 11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도산대로와 영동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 트라이앵글 최정점에 들어서며, 도산대로에 위치한 주거 건물 중에서도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청담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최고층인 29층 루프톱에서 강남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특권을 누릴 수 있고, 파노라마뷰의 스카이 플로팅 카바나(Sky Floating Cabana)에서 하늘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매스클루시버티(소수를 대상으로 한 맞춤식 서비스) 단지로 차별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롯데월드타워 입면디자인을 총괄한 건축가 폴 배가 빛나는 한강을 모티브로 품격 있는 입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한 층 한 가구인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해 입주민이 자신만의 안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중대형 평형 실물 유니트를 건립 중이며, 이달 말에 삼성동 루시아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은 사전예약제로만 이뤄질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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