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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효과에 강남·강북 중형 아파트값 차이 7억원
뉴스1
업데이트
2022-06-08 08:48
2022년 6월 8일 08시 48분
입력
2022-06-08 08:47
2022년 6월 8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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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 한강 이북과 이남의 중형 아파트 평균매매가격 차이가 7억원 넘게 벌어졌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한강 이북(14개구) 중형아파트(전용 85㎡ 초과 102㎡ 이하) 평균매매가격은 11억9893만원, 한강 이남(11개구)은 18억9970만원으로 격차는 7억77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강 이북과 한강 이남 격차는 2017년 5월(3억2519만원)보다 두 배 이상 확대했다.
전셋값도 차이도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5월 한강 이북 전셋값은 4억744만원, 한강 이남은 4억9919만원으로 9175만원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에는 한강 이북 6억3386만원, 한강 이남 9억3233만원으로 집계돼 격차는 2억9847만원으로 벌어졌다.
경제만랩은 한강 이북과 이남의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은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석열정부의 규제 완화 혜택이 다주택자보다 1주택자에게 집중하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봐서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다주택자들이 선호도가 떨어지는 주택을 처분하고 역세권, 한강변, 우수학군 등의 입지가 뛰어난 곳으로 몰리고 있다”며 “앞으로 한강 이북과 이남의 집값 편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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