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메타버스 서비스 ‘싸이타운’의 안드로이드 버전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싸이월드제트가 싸이월드와 싸이타운의 연동 작업만 마치면 정식 출시가 가능해졌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싸이월드 앱을 통해 싸이타운 광장으로 연결되며 사용자 간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한컴은 싸이타운의 그래픽을 고도화하는 한편 외부 브랜드 입점을 위한 서비스 설계 작업도 마쳤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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