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신의 직장’ 한국은행도 1년에 30명씩 떠난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4-05 16:36
2022년 4월 5일 16시 36분
입력
2022-04-05 16:35
2022년 4월 5일 16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년을 채우지 않고 퇴직하는 이들이 매년 3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김수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한은을 중도퇴직한 직원 수는 모두 311명으로 집계됐다.
한 해에 30명을 조금 넘는 수가 정년 이전에 한은을 떠나는 셈이다. 해당 기간 한은 직원 수가 2200~2400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해 1% 정도가 중도퇴직을 단행했다.
퇴직자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36명, 30대가 99명, 40대 63명, 50대 이상 113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과거에는 학위 등을 위한 중도퇴직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민간 연구원이나 자산운용사 등으로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과잉진료 주범’ 도수치료, 천차만별 가격 이젠 바로잡아야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중 1명 ‘강남 집주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