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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어 10월도 주택가격 상승률 둔화…수도권 1.13% ↑
뉴스1
업데이트
2021-11-15 14:05
2021년 11월 15일 14시 05분
입력
2021-11-15 14:04
2021년 11월 15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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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지난 10월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률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주택가격은 9월보다 0.88% 상승했다. 9월(0.92%) 상승폭보다 축소했으며, 두 달 연속 둔화세다.
권역별로 수도권은 9월 1.24%에서 10월 1.13%로 상승 폭이 축소했고, 지방은 같은 기간 0.63%에서 0.67%로 확대했다.
수도권 주택은 서울 0.71%, 경기 1.33%, 인천 1.5% 등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은 용산구(0.9%), 노원구(0.88%), 마포구(0.82%), 송파구(1.09%), 강남구(1.09%), 서초구(1.03%) 등의 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아파트만 놓고보면 서울은 0.83%, 경기는 1.67%, 인천은 1.9%다.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모두 9월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 전셋값 변동률은 0.62%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75%, 지방은 0.5% 등으로 상승 폭이 확대했다.
수도권은 서울은 전반적인 물량 부족이 지속하며 0.5% 상승했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0.91%, 0.81%를 기록했다. 지방은 울산(0.95%), 충북(0.86%), 대전(0.73%)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0.32% 오르며 상승 폭이 확대했다. 월세 유형별로 순수 월세 0.26%, 준월세 0.29%, 준전세 0.41%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0.38%, 0.26% 등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서울 0.25%, 경기 0.46%, 인천 0.44%를 기록했다. 지방은 울산 0.59%, 대전 0.51%, 부산 0.36%, 세종 0.37% 등이 비교적 상승세가 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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