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3 전기차 50대 한정 최대 1200만원↓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9월 16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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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이하 DS)은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E-텐스’ 각 5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등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전례 없는 할인 혜택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으로 DS 라인업이 선사하는 프렌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DS 7 크로스백 구매 고객의 경우 전 트림 동일하게 1000만 원 현금 할인 혜택과 90만 원 상당의 내비게이션 옵션 탑재 혜택이 주어진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쏘 시크 트림의 경우 1100만 원, 그랜드 시크 트림은 12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30만 원 전기차 충전카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할인 혜택 적용 시 DS 7 크로스백은 4876만~5232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광역시 중 보조금 규모가 가장 큰 대전시 기준 2666만~2966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기준 3044만~3344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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