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LG베스트샵에서 애플 아이폰을 판매한다.
2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하이프라자(LG베스트샵을 운영하는 LG전자 자회사)는 ‘통신기기 판매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가 아이폰 판매를 검토한 후 이에 반발한 이동통신 유통점과의 상생 방안을 논의한 끝에 나왔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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