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품은 숲세권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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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채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m²A 267채 △59m²B 145채 △84m²A 87채 등 499채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초읍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통해 1만여 가구의 신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근으로 제3만덕터널, KTX 이음·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교통 개발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북구 만덕동에서 연제구 거제동 총 2.24km를 잇는 제3만덕터널은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초읍초, 초읍중, 부산진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 내 있으려 홈플러스, CGV,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옆 초연근린공원과 초연근린공원 체육관이 있어 자연학습마당(생태연못), 마을웰빙마당(게이트볼장), 숲모험놀이터, 배드민턴·탁구 코트를 갖춘 체육관, 체력단련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하늘채만의 모듈 시스템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유상옵션)가 제공돼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집 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다. 본보기집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44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본보기집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코오롱 하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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