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512억달러 역대 1위…전년비 41.2%↑

뉴스1 입력 2021-05-17 09:27수정 2021-05-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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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액이 2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4월 1위를 기록한 가운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올렸다. 일평균 수출도 7개월 연속 증가했다.

17일 관세청이 밝힌 4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2% 증가한 512억 달러, 수입은 33.9% 증가한 50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역흑자 4억 달러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

4월 수출은 2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4월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3월 이후 37개월만에 6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다.

올들어 전년동월대비 수출 증가율 추이를 보면 1월 11.4→ 2월 9.3→ 3월 16.4→ 4월 41.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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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품목별 증감률을 보면 반도체(29.0%), 승용차(75.2%), 석유제품(94.3%), 무선통신기기(69.2%), 자동차부품(98.4%), 선박(14.4%), 가전제품(90.6%) 등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10개월 연속 증가, 승용차는 북미지역 수출 호조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한 점이 특징적이다.

국가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중국(31.9%), 미국(43.1%), 유럽연합(43.0%), 베트남(59.7%), 일본(24.0%), 중동(4.4%)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중국은 6개월 연속 증가(4개월 연속 20%이상 증가), 미국, 유럽연합은 8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입의 경우 원유(전년동월대비 증감률 79.2%), 제조용 장비(112.6%), 승용차(14.5%)는 증가한 가운데 가스(-13.4%), 메모리 반도체(-2.1%)는 감소했다.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19.5%), 미국(27.7%) 유럽연합(32.6%), 일본(21.4%), 중동(53.6%), 호주(56.0%), 베트남(36.5%) 등으로부터 수입이 증가했다.

(대전ㆍ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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