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네이버, 全직원 대상 주식보상 프로그램 도입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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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全직원 대상 주식보상 프로그램 도입

네이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전체 직원은 향후 3년간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받게 됐다. 대상 인원은 6500여 명 규모다. 네이버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 직원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해 왔다. 정보기술(IT) 업계에 연봉 인상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식 보상 프로그램이 추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티맵,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서비스 시작


티맵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가 티맵 애플리케이션(앱) ‘카라이프’ 내 ‘내차관리’ 메뉴에서 차량을 등록하면 미납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페이지에서 미납요금이 발생한 지역과 날짜, 미납금액을 볼 수 있으며 요금을 한 번에 납부하거나 일부 내역만 선택해 납부할 수도 있다.
#네이버#주식보상 프로그램#티맵#미납통행료 납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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