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공감애드 “부서 신설 등 조직 개편…회사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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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1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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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문 업체 엠케이공감애드(대표 고유경)는 신규 부서 신설 등 회사 규모를 확대하면서 조직과 인재를 동반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대규모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전담부서와 S·A기획 팀을 신설했다. 연구전담 부서는 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R&D 업무에 더욱 집중해 차별화한 콘텐츠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S·A기획 팀을 통해서는 다변화 및 가속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무를 개발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 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 등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 측이 실행해나갈 다양한 업무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일도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신설 부서에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들을 배치해 조직과 함께 발전해나가도록 하며, 동시에 사내 정책 강화와 새로운 비전 정립을 비롯해 장기적인 미래전략을 함께 수립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회사로서의 기틀을 다지려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유경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규모가 커져 보다 효율적으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라면서 “동시에 시대적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처해 조직의 안정 역시 추구하며 인재와 조직이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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