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글로비스, 中-유럽 물류 확대… 中 최대물류기업 창지우와 협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04 04:58
2021년 3월 4일 04시 58분
입력
2021-03-04 03:00
2021년 3월 4일 03시 00분
변종국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최대 민영 물류 그룹 ‘창지우’와 손잡고 중국-유럽 간 물류 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3일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 자회사 ‘아담폴’ 지분 30%를 창지우 측에 매각하고, 창지우그룹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공동사업 일환으로 중국-유럽 철도 운송 전문 브랜드 ‘ECT(Euro-China Train)’를 출범한다. 중국 시안, 충칭 등 중국 내륙 도시에서 폴란드를 거쳐 독일, 영국 등 서유럽과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까지 운송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운 운임이 크게 올라서 철도가 물류 운송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자, 화학제품, 기계, 장비 등을 집중 영업 대상으로 삼고서 유라시아 물류 영토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현대글로비스
#중국
#유럽
#창지우
#협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또 1등 19명 ‘14억씩’…자동 명당 13곳 어디?
시대를 가르는 두 장의 계엄 사진…코트에 숨긴 카메라 vs SNS [청계천 옆 사진관]
주차장 갈등에 흉기 휘두른 50대 부부 처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