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내 황금상권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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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

㈜서영건설플러스가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상업시설 및 섹션오피스로 구성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상업시설 136실, 섹션오피스 10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과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업시설로 검단신도시 메인대로변과 보행자통로에 접한 3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탁월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확보했다. 단지 상부에 구성되는 섹션오피스는 사무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도시형 생활오피스로 1, 2인을 위한 소호 오피스부터 다수의 인원이 근무 가능한 오피스, 테라스형 특화 오피스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검단신도시 1단계 시범단지의 11만여 명, 김포 풍무·원당지구의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또 지난해 3월 인천 지방법원 북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의 검단신도시 유치가 확정되면서 단지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법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단역세권을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는 검단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으며 2년 내 착공할 계획이라 단지 일대가 검단신도시 내 ‘황금상권’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의 본보기집은 인천 서구 당하동 1028-4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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