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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달 수출물가, 환율 약세로 36년 만에 최저
동아일보
입력
2020-12-17 03:00
2020년 12월 17일 03시 00분
박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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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원화가치 강세) 등의 영향으로 수출 물가가 36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16일 내놓은 ‘수출입 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출 물가지수(2015년 100 기준·잠정치)는 91.96으로 1년 전에 비해 4.9% 하락했다. 이는 35년 11개월 전인 1984년 12월(91.1) 이후 가장 낮다.
수출 물가가 하락한 데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원화 강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은 1116.76원으로 10월(1144.68원)에 비해 2.4% 떨어졌다. 1년 전에 비해서는 4.3% 하락했다.
지난달 수입 물가지수(95.78)도 10월에 비해 0.3% 내리며 5개월째(전기 대비 기준)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 상승에도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입 물가가 전달에 비해 1.8% 내린 영향이 컸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환율 하락
#수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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