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서해바다-인천대교 조망

  • 동아일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최근 주거문화에서 차별화된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큰 강이나 바다, 호수 등과 접하고 있는 도시를 뜻하는 워터 프런트를 중심으로 가치가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조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송도국제도시에 신규 분양 단지 소식이 전해지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부의 지도에서 항상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반포, 성수, 용산, 마포 등 한강 리치벨트와 마찬가지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역시 탁 트인 ‘수(水) 조망’을 갖추고 있어 2020년 하반기를 이끌 유망 단지로 손꼽힌다.

GS건설이 이달 중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공급할 예정인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가장 큰 장점은 서해바다 조망과 이를 극대화한 단지 설계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전용면적 84∼205m² 총 1503채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설계에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와 남천삼익비치 등을 설계한 해외 유명 설계사인 SMDP가 참여한다.

단지에는 커튼월룩이 적용돼 단지 외관의 차별성을 더했으며 전 타입(일부 저층 가구 제외)에서 바다가 보이도록 조망 특화 배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지에서 서해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인천대교 뷰까지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현재 고객라운지(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SM1BL)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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