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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WTO총장 선출 최종 라운드 앞두고 4번째 유럽 방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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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09:10
2020년 10월 12일 09시 10분
입력
2020-10-12 09:09
2020년 10월 12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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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출국해 스위스 제네바 등서 지지교섭 활동
회원국 협의 절차 19~27일 진행…내달 7일께 결론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유럽에서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선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 본부장은 오는 13일 출국해 스위스 제네바 등 유럽 주요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최종 3차 라운드 회원국 간 협의 절차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1·2차 라운드와는 달리 후보자가 유 본부장과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웰라 단 두 명만 남은 만큼 기존 판도와는 다른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전까지 두 차례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6명의 후보자가 탈락한 바 있다.
유 본부장이 차기 WTO 사무총장 선출과 관련해 유럽을 찾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유럽, 미국 등 해외 주요 지역을 찾아 지지교섭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각국 장관급 인사와 제네바 주재 WTO 회원국 대사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차기 WTO 사무총장 후보 최종 결정과 발표는 3차 라운드 협의 절차가 끝난 이후 데이비드 워커 일반이사회 의장이 회원국들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7일 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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