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4번지 일대에 신축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m², 총 45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21m² 196실 △30m² 12실 △39m² 162실 △49m² 80실로 이뤄진다.
교통 환경은 큰 장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을 통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형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와 의료시설이 가깝고, 수원월드컵경기장이나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 등과 같은 녹지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룸형인 전용면적 21m² 타입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강화해 공간을 넓게 활용하게 만들었다. 전용면적 30m² 타입에는 침실 안에 드레스룸(수납장)을 넣을 계획이고, 전용면적 49m² 타입에는 다용도실, 수납장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 오피스텔 입지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이달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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