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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家 3세 구본혁, 경영수업 더 받겠다며 계열사 대표 자진 사임
뉴시스
입력
2020-01-23 08:18
2020년 1월 23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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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오너가 3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CEO)에 오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이 경영 수업을 더 받기 위해 대표 선임 열흘만에 스스로 물러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예스코홀딩스는 구본혁 부사장에서 구자철 예스코그룹 회장으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예스코홀딩스는 지난 2일 구본혁 부사장이 1일 부로 새로운 대표이사에 오른다고 공시한 바 있다.
1977년생인 구 부사장은 40대 초반의 나이에 CEO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본혁 부사장은 고(故)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으로 2003년 LS전선에 입사해 ㈜LS 경영기획팀, LS니꼬동제련 지원본부장, 사업본부장 등을 맡아 경영 수업을 해왔다.
구 부사장은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LS그룹 오너 3세 중 처음으로 CEO에 선임됐지만, 스스로 경영 수업을 더 받겠다고 판단하며 대표 선임 열흘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구 부사장은 대신 회사 내 신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미래사업본부장으로 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를 지낸 구자철 회장이 다시 예스코홀딩스를 맡게 됐다. 구 회장은 고 구자명 전 회장의 동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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