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서울 접근성 뛰어난 청라에 ‘우뚝’… 2023년 개장 스타필드 수혜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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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 금융상품의 수익성이 떨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 ‘청라’ 지역이 급부상하고 있다. 대기업 및 복합타운이 들어섬에 따라 공실 없는 안정적인 수익은 기본이고 7·9호선 전철연장 개통 확정으로 추후 시세 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기 때문이다.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에 들어서는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626실과 상업시설 56개 호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23.25∼51.77m² 등 다양한 평형대로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및 알파룸 공간을 제공해 생활편의성을 높였으며 메인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단지 입지 덕분에 상가시설의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서울과의 접근성 확보로 미래가치가 보장된 오피스텔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송도국제도시 대비 서울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현재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잊는 공항철도가 운행 중이다. 추후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예정), 서울지하철 9호선(직결운행 예정)을 통해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연장 개통되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걸어서 10분 남짓 거리에 있어 개통 시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손꼽히는 오피스텔 중 하나다.

단지가 위치한 청라 지역은 시세상승을 이끄는 ‘스타필드’의 수혜 입지다. 흔히 ‘스타필드 효과’라 부르는데, 이는 신세계 그룹이 추진하는 스타필드가 들어선 지역은 어김없이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다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스타필드 하남 착공시점에 인근 D아파트의 경우 3억4750만 원이던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스타필드 하남 개장시점에 4억3000만 원으로 115% 상승했다. 스타필드 고양 인근 H아파트의 경우도 착공시점 대비 125% 상승한 5억5000만 원의 시세를 형성해 스타필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스타필드가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 내 상주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지역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에 ‘스타필드 청라’가 하남에 1.4배 큰 규모로 개장됨에 따라 바로 옆에 위치한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고용인구에 따른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시세차익까지 예측 보장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청라 지역은 대형개발호재로 안정적인 수요 예상되는 곳이다.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을 비롯해 친환경복합단지, LG전자인천캠퍼스 등 큼지막한 호재들이 줄이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하나금융타운 3단계 조성사업’은 도급공사비 최대 3500억 원, 지상 30층 내외의 단일 초대형 건물로 계획 중이다.

이러한 금융권, 의료계 고소득 종사자가 집중되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공급됨에 따라 청라 투자 열기의 가장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의 시행은 한국토지신탁, 시공은 현대BS&C에서 맡았으며 홍보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152-22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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