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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니클로, 고객관리업무 롯데서 日본사로
뉴시스
입력
2019-08-28 16:14
2019년 8월 28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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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준비…불매운동과 상관없어"
유니클로가 합작 파트너사인 롯데쇼핑에 위탁한 고객 정보관리 업무를 일본 본사로 넘기기로 했다.
28일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와 GU는 협력사에 의해 온·오프라인으로 구분돼 운영하던 고객센터를 이날부터 에프알엘코리아 직영 고객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일본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한국시장에 진출하면서 고객 상담 업무를 지분 49%를 보유한 롯데쇼핑에 맡겼다. 이날부터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에프알엘코리아 직영고객센터가 직접 관리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디자인 등에 적용한다.
이에 따라 고객 개인정보처리는 롯데정보통신시스템에서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다만 새로 수집되는 정보를 패스트리테일링에서 관리할 뿐, 이미 가지고 있던 고객 정보를 일본 본사로 넘기지는 않는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작업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던 사항으로, 최근 불거진 불매운동과는 연관이 없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니즈에 보다 잘 맞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과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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