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내수기업 BSI 5개월만에 최저
기업들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체감경기가 악화됐고, 8월 전망은 더 어두워졌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이달 전(全) 산업 BSI는 7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BSI는 한국은행이 전국 3696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결과다. 지수가 100 미만인 경우 경영 상황을 부정적으로 판단한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제조업에서는 특히 중소, 내수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BSI는 각각 4, 5포인트가 떨어진 66으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반면 대기업의 BSI는 79로 지난달과 같았다.
비제조업에서는 신규 수주 감소와 건설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전문·과학·기술과 건설업에서 경기 인식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내수 부진’(23.7%), ‘불확실한 경제 상황’(18.2%) 등을 주된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한은은 경기 부진으로 인해 다음 달 BSI가 이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71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자현 기자 zion37@donga.com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3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6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7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8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9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10
유승준, 국대 유니폼 입고 응원 “화이팅 코리아”
-
1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
2
B-52 폭격기, 美기지서 이륙 직후 추락…탑승자 전원 사망
-
3
CLC 권은빈, 연예계 은퇴 “공허함·불안함 시달렸다”
-
4
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
5
‘0’ 하나 잘못 붙여…18억 아파트 172억에 낙찰
-
6
“이란에 항복, 빌어먹을 MOU”…美보수, 트럼프에 불만 폭발
-
7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
8
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 자랑
-
9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
10
유승준, 국대 유니폼 입고 응원 “화이팅 코리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