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시술 정보플랫폼 여신티켓, 창업진흥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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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7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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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패스트레인
사진제공= 패스트레인
주식회사 패스트레인이 창업활성화분야(지식서비스)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주식회사 패스트레인은 졸업식에서 우수창업자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주식회사 패스트레인은 피부시술 정보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위치기반으로 수 백개의 피부과 시술을 보여준다. 병의원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고 고객은 각 병의원의 비급여 시술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문의, 예약도 할 수 있다.

주식회사 패스트레인의 최준영 대표는 "여신티켓은 IT기술을 통해 비급여 의료시장에서 고객과 병의원간의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수상을 한 만큼 더욱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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