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대한항공, 인천∼호찌민 고객 초청 이벤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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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인천∼호찌민 고객 초청 이벤트

대한항공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첫 국제선 취항지인 베트남 호찌민으로 가는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50주년 기념 비행편은 4월 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이다. 대한항공은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낸 고객 중 총 25명을 선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래된 탑승권이나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의 사진과 사연을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등록하면 이 중 15명을 선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0일부터 3월 8일까지며, 당첨자는 3월 15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르노삼성, ‘SM3 Z.E.’ 등 전기차 가격 인하

르노삼성자동차는 2019년형 준중형 전기자동차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가격을 각각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SM3 Z.E.는 250만 원을 내려 3700만∼3900만 원에, 르노 트위지의 가격은 70만 원을 낮춰 1430만∼1480만 원에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전국에 총 233개 전기차 전문 사후관리(AS) 센터를 통해 운전자의 정비를 지원한다.
#대한항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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