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디자인 브랜드 ‘티티라르’ 에코백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8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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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티라르
사진제공=티티라르
글리터 디자인 브랜드 티티라르가 에코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티티라르는 스페인어로 ‘반짝이다’라는 뜻으로, ‘당신의 빛나는 지금 이 순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네일아트 소재로 익숙한 글리터를 이용해 제품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다.

당신의 삶을 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며,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티티라르만의 글리터소재를 사용하여 조금 더 유니크함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티티라르의 설명이다.

현재 출시한 제품은 글리터 에코백 BUNNY, DOGGIE, HOLIDAY, AUTUMN 등 귀여운 동물시리즈 6종이다.

생지광목 원단에 심플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글리터로 포인트를 주었다. 흐물거리지 않고 탄탄한 원단으로 부드럽게 모양이 잡혀 편안히 제품을 들고 다닐 수 있으며, 넉넉한 사이즈로 나이대 관계없이 착용 가능하다.

또 가죽으로 제작한 붙박라벨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가방 내부에 작은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안주머니와 쉽게 열리지 않도록 자석을 달아 실용성을 더했다.

티티라르 관계자는 “평범한 에코백이 아닌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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