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11월 초 분양 예정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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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11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4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총 654실로 1차와 2차로 나눠 조성된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29㎡ 오피스텔 37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2차는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23~47㎡ 오피스텔 27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최근 강남 4구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구는 2015년 완공돼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종투자, 세스코 등 국내외 우수기업 40여 개가 입주, 8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첨단업무단지와 함께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되고 있다.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로 서울 도심권 및 고덕업무지구 방면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접한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한강시민공원과 올림픽공원, 일자산도시공원, 천호공원 등 녹지공간이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며, 지주사가 직접 참여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통합 임대관리, 원스톱 법률, 세무, 부동산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2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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