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담코리아, 그루밍 브랜드 ‘루시도’ 11번가 단독 첫 선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2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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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토탈 그루밍 브랜드 ‘갸스비’를 전개하는 맨담코리아가 신규 브랜드 ‘루시도’를 11번가와 손잡고 단독으로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맨담코리아는 11번가 론칭 기념으로 냄새케어 라인 상품 구매시 리필상품 추가 증정, 갸스비 쉐이빙폼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루시도는 3545세대를 타겟으로, ‘본격 아재파탈 그루밍 브랜드’라는 콘셉트를 제시한다. 아재파탈이란 중년 남성의 치명적인 매력을 의미하며, 남자가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나이를 자랑 할 수 있는 당당함을 가지기 위해 자신을 가꾸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루시도는 중년 남성의 4대 고민의 솔루션으로서 남성특유 냄새케어를 위한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의 냄새케어 라인, 밀크로션, 토너, 세안폼으로 얼굴 탄력을 관리하는 페이스케어 라인, 새치케어 효과가 있는 왁스와 젤의 새치케어 라인, 헤어스타일링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왁스와 젤의 헤어스타일링 케어 라인 등 4가지 카테고리로 출시 됐다.

맨담코리아는 남성화장품의 구매 장소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구매보다 온라인에서의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11번가의 남성화장품 판매 노하우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자 하는 전략에서 11번가 단독 론칭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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